AI 개발툴 써본 소감 및 비교 (깃허브 코파일럿, 윈드서프(코디엄) 후기 )

현 시점에서 내가 써본 ai 툴 중 프로젝트를 가장 잘 분석하고

내가 원하는 바를 가장 잘 파악하는 녀석은 

윈드서프 + 클로드 3.5 조합이다. 

(windsurf ai)

 

 

가장 최악은 vscode 의 깃허브 코파일럿이고

지금 이녀석은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vscode 에서 프로젝트를 임포트 하고 

깃허브 코파일럿에게 분석하라는 명령을 내려보았다. 

코파일럿의 이실직고

 

 

회사에서 무료로 이번에 사줘서 깃허브 코파일럿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프로젝트를 IDE 에서 임포트 해도

실질적으로 에디터에서 열어놓지 않으면 분석이 불가하다는 얘기다. 

 

하도 답답해서 그만....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윈드서프 + 클로드 조합은

아래와 같이 명령해도 척척이다.... 물론 모든 상황에 완벽하진 않다. 산으로 가는 경우가 있어서 방향을 툭툭 잡아줘야 한다. 

 

 

똑같은 명령을 윈드서프에 내려봤다. 

 

 

이렇게 훌륭한 대답을 내놓는다. 

눈물나게 훌륭한 녀석이다. 

머리가 있으면 쓰다듬어 주고 싶다. 

 

 

물론 이걸 그대로 '네' 하고 어떻게 변화되는지 못따라가면 프로젝트 망한다....

수정 내역 다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은 다시 수정하라는 명령은 할 수 있어야 됨...  

 

 

프로플랜을 결제하고 나면

 

이렇게 질문 할 수 있는 개수가 남아 있는 내역을 볼 수 있게 된다. 

생각보다 빨리 없어져서 아껴 써야함 ㅠㅠ

 

 

 

전체 워크플로우에서의 분석까지 필요한 개발자는

깃허브 코파일럿 보다는 윈드서프 ai 의 도움을 받자. 

pro 플랜이 가격도 15달러로 저렴한 편이다. (오늘자 환율로 23000원 정도임)

 

 

 

아,,,, 뭐 또 한 6개월쯤 지나서는 코파일럿이 업그레이드 되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다. 

개발하기 편한 세상이다.